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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큰딸아이도 7세 둘짼5세 예요~ 큰아이도 올해부터 피아노 시작했는데요.
넘넘 좋아해요. 저같은 경운 아이가 하고 싶다면 뭐든지 시켜주는 편이라서요 요새 정말 힘들어요
아이가 갈수록 욕구가 너무 많아져요..현재도 유천서 종일반에 미술.피아노.영재반..3가지를 하고
집에선 학습지를 4과목이나 해요.. 그걸 다 소화하는걸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요..워낙 어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커서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헌신만 해주고
싶었거든요..ㅜ.ㅜ
아이들이 커갈수록 근심과 걱정이 하나둘씩 늘어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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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
울큰딸아이도 7세 둘짼5세 예요~ 큰아이도 올해부터 피아노 시작했는데요.
넘넘 좋아해요. 저같은 경운 아이가 하고 싶다면 뭐든지 시켜주는 편이라서요 요새 정말 힘들어요
아이가 갈수록 욕구가 너무 많아져요..현재도 유천서 종일반에 미술.피아노.영재반..3가지를 하고
집에선 학습지를 4과목이나 해요.. 그걸 다 소화하는걸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요..워낙 어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커서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헌신만 해주고
싶었거든요..ㅜ.ㅜ
아이들이 커갈수록 근심과 걱정이 하나둘씩 늘어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