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님 글 보면 항상 공감백배예요~ 울딸도 5살 때 파마했었는데 아란이처럼 힘든데도 꾹 참고 있더라구요~ 요즘도 같은 옷은 이틀 연속 안 입어요. 잠바도 매일 다른 것을 입혀 달라고 하고... 옷도 별로 없으면서... 심지어 엄마 옷 입는 것까지 간섭하더군요. 왜 매일 똑같은 코트를 입냐고 ㅠㅠ (엄만 정말 옷 없다..)
Leave Comments
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