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런 의도로 쓰신 글이란 거 알고 있어요. 저도 댓글 적으면서.. 영어 공부나 영재 교육 강조하는 글도 아닌데 괜히 또 내가 오버하는구나 싶긴 했거든요.^^
다만 전 개인적으로.. "난 취학 전 아이에게 영어교육 인지교육 안 시키겠다.." 뭐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보고 싶어요. 그런 분들 보면서 어렴풋한 제 교육관도 좀더 다지고 싶구요. 하도 주변에서 "애 크면 생각 달라질걸" 이런 말을 많이 듣는 터라..+_+
그러다 보니 기자님께서 개인적인 육아의 소회를 적으셨는데 제가 좀 재미없게 받아 버렸네요. 그치만.. (다른 신문도 아닌) 한겨레 기자시니까.. 이런 기대치를 또 갖게 되는 것 같구요..괜히 부담스러우시려나?^^;;
모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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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
다만 전 개인적으로.. "난 취학 전 아이에게 영어교육 인지교육 안 시키겠다.." 뭐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보고 싶어요. 그런 분들 보면서 어렴풋한 제 교육관도 좀더 다지고 싶구요. 하도 주변에서 "애 크면 생각 달라질걸" 이런 말을 많이 듣는 터라..+_+
그러다 보니 기자님께서 개인적인 육아의 소회를 적으셨는데 제가 좀 재미없게 받아 버렸네요. 그치만.. (다른 신문도 아닌) 한겨레 기자시니까.. 이런 기대치를 또 갖게 되는 것 같구요..괜히 부담스러우시려나?^^;;
모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