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감사합니다. 사실 그 댓글들 때문에 지난 주말부터 주욱~ 우울하던 참이었는데. 악플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우울증에 걸린다거나, 자살을 택하는 분들의 심정이 이해되더라고요. 그런데, 님의 ‘응원댓글’을 보니, 아자아자 힘이 납니다. 하하핫.
우리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이 있기 때문이에요.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도,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그런 힘듦을 다 잊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들이 다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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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
우리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이 있기 때문이에요.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도,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그런 힘듦을 다 잊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들이 다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