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차이겠지만...어쩌면 우리가 지금 당연시 하는 것들 중에는 당연하지 않은 것이 많이 섞여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을듯합니다. 물론 무료의 서비스는 소비자 입장에서 기쁘고 만족스러운 것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무료가 아니라하여 악용, 악덕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쩌면 옳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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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