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리 분통 터지시는 일인가요? 놀이공원가시면서 1만3천원 쓰신걸 아까워하시는 분이 더 현실감이 없네요.
본인에게 당장 필요하다 해서 공짜로 하지 그러냐는 건데 그럴바에야 입장료를 왜 이리 비싸게 받냐고 따지시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일일이 분통이 그리 잘 터지시면 그냥 집에 계셔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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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
본인에게 당장 필요하다 해서 공짜로 하지 그러냐는 건데 그럴바에야 입장료를 왜 이리 비싸게 받냐고 따지시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일일이 분통이 그리 잘 터지시면 그냥 집에 계셔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