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손톱을 자주 안 깎아주시는군요, 둘째인데도. (위의 만화의 첫 글에서 '보통'을 '일부 집에서는'으로 바꾸심이.)
백일밖에 안 된 아이가 가렵다는 감각이 정확하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텐데요. 가려워서 얼굴을 긁는다? 상처가 날 정도로? 그것도 손가락을 세워서 손톱으로? 더구나, 의도한 대로 정확하게 손을 얼굴에?
그건 그렇고, 아기가 얼굴을 자주 만진다면 뭔가 있을 듯 싶은데요.
인간은 2년 정도 지나야 다른 포유류가 태어났을 때와 같대요. 실제로 애들 키워보니 역시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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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과 봄의의 소소한 일상을 만화로 나누고 싶습니다. 전, 40대 초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twija@naver.com
백일밖에 안 된 아이가 가렵다는 감각이 정확하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텐데요. 가려워서 얼굴을 긁는다? 상처가 날 정도로? 그것도 손가락을 세워서 손톱으로? 더구나, 의도한 대로 정확하게 손을 얼굴에?
그건 그렇고, 아기가 얼굴을 자주 만진다면 뭔가 있을 듯 싶은데요.
인간은 2년 정도 지나야 다른 포유류가 태어났을 때와 같대요. 실제로 애들 키워보니 역시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