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검색
프로필
방명록
태그
Admin
신순화
2011.09.23
00:40
저도 울 아들 네살 땐 천사랑 사는구나 했습니다. 다섯살땐 천사는 아니어도 효자는 확실하구나.. 했는데
아홉살 이 녀석은 툭하면 부모 원망이 하늘을 찌르고, 화만 나면 집 나간답니다. 조금 의젓해졌나 하면 뒤통수 때리고, 철이 없다 한숨쉬면 또 놀랄만큼 큰 애 같이 굴고...
하루에도 기대와 실망이 수십번 널을 뛰지요.
Leave Comments
» 편집 도구모음 건너뛰기
입력창 크기 조절
비밀
카테고리
전체글
(47)
태평육아
(47)
에코살롱
다같이돌자동네한바퀴
최근 글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모성애가 수상하다
1
아픈 애를 그냥 놔두라?
1
니가 수고가 많다
임신했으니, 버리라고?
머리싸움 이제 그만
이유식 없는 이유
도둑년
떼다
서서히 이별이다
최근 댓글
작년에 떠나신, 제 엄마를 많...
비밀글 입니다.
한달 전에 딸을 낳은 초보 엄...
이런 육아 방식... 멋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읽다 보니...
17개월에 접어드는 아들을 키우...
너무 와 닿는 글이예요. 잘 ...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하게...
마지막 단락을 읽고 코끝이 찡...
지지합니다!! ㅎㅎ 국민학교 1...
최근 엮인글
loan
payday loans uk
free domain
payday loans
bad credit loans
태그
밥
햇빛요법
아토피
건선
햇빛부족
엄마
젖
노브라
농사
돈없이아이키우기
장마
아이
남편
육아
하의실종
김연희
결혼
모유수유
김연희의 태평육아
태평육아
가정
아홉살 이 녀석은 툭하면 부모 원망이 하늘을 찌르고, 화만 나면 집 나간답니다. 조금 의젓해졌나 하면 뒤통수 때리고, 철이 없다 한숨쉬면 또 놀랄만큼 큰 애 같이 굴고...
하루에도 기대와 실망이 수십번 널을 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