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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0625
2011.09.12
09:12
저런...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지요. 너무 이해되요 그 심란한 마음. 그런데 아이의 품에 안겨 위로받을수 있다는 생각은 저도 못해 봤네요. 분명한건 아이들의 능력과 생각은 상상 이상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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