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어떻해요. 글을 읽는 내가 다 숨히 턱 막히네요. 이럴때가 있어요. 힘든 일이 아주 셋트로 왕창 몰려 오는 때가요. 어쩔수없더라구요. 그냥 지그시 견디는 수 밖에는요.
오버나이트로 안 되면 천 기저귀 써보세요. 나는 이룸이 기저귀 통째로 이용해요. 그래도 불안하면 아래에 커다란 수건 대고 자지요. 텃밭도 너무 욕심내지 말구요. 우린 아예 심지도 않았어요. 까치와 벌레들 극성에 지레 겁 먹었거든요.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맙니다. 다 못해요. 힘 닿는게 한계가 있는걸요. 소율이에게 더 자주 기대며 견뎌보세요. 요즘 이룸이도 내 등을 토닥이는 걸 배워서 젖 먹는동안 토닥 토닥 해주는데 그게 참 좋더라구요. 자식이 최고지요.
오버나이트로 안 되면 천 기저귀 써보세요. 나는 이룸이 기저귀 통째로 이용해요. 그래도 불안하면 아래에 커다란 수건 대고 자지요. 텃밭도 너무 욕심내지 말구요. 우린 아예 심지도 않았어요. 까치와 벌레들 극성에 지레 겁 먹었거든요.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맙니다. 다 못해요. 힘 닿는게 한계가 있는걸요. 소율이에게 더 자주 기대며 견뎌보세요. 요즘 이룸이도 내 등을 토닥이는 걸 배워서 젖 먹는동안 토닥 토닥 해주는데 그게 참 좋더라구요. 자식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