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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아
2011.08.17
22:33
우와~ 정말 가슴에 알알히 박히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어떻게 이렇게 깊은 생각을!! 저도 연희씨 글 읽으면서 대충대충 적당히 하자고 구호를 외쳐봅니다. 너무 열심히 하려다 괜히 애한테 짜증이나 내고 애 잡는 엄마는 되지 말자고요. 대충대충 적당히!!!!!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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