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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1324
2011.06.27
16:06
저도 요새 수족구때문에 2주째 제가 사는 집(이모집)에 들러붙어있는 사촌언니와 그녀의 아들을 관찰하고 있답니다. 남자아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희재 잡아라~~~~' 비행기자세 취해서 방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등 몸과 힘으로 놀아주다보니 관찰이 끊겨요. ^^; 그 덕에 운동 지대로 하고 있지만요. ㅎㅎ 아 말로만 놀 수 있는 율뽕이 보고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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