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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화
2011.06.10
22:38
나는 이번 글로 완전히 연희씨 펜이 되었답니다. 호호호 어찌나 맛깔스러운 글인지...
확실히 4개의 통장보다 몇 배는 더 와 닿는 4개의 냉장고군요.
나는 텃밭 냉장고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넘쳐나게 자라는 푸성귀들을 다 거두어 먹지도 못하고 있네요.
부지런히 사람들 불러들여 밥 같이 해 먹어야 하는데...
연희씨가 가까운곳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 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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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읽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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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와 닿는 글이예요.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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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4개의 통장보다 몇 배는 더 와 닿는 4개의 냉장고군요.
나는 텃밭 냉장고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넘쳐나게 자라는 푸성귀들을 다 거두어 먹지도 못하고 있네요.
부지런히 사람들 불러들여 밥 같이 해 먹어야 하는데...
연희씨가 가까운곳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 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