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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화
2011.06.01
00:03
자기를 사랑하는 엄마를 두었으니 소율이는 멋진 여성으로 자랄겁니다. 그런 당당함은 저도 좀 배우고 싶네요. 은근 불평이 많은 엄마라서 아이들에게 미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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