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호.. 베이비트리가 정식으로 19금이 되는구만요. 이런 소재, 누가 확 써줄라나 기다렸는데 시원합니다.ㅎㅎ 저에게도 당연 공감가는 글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셋이다보니 현실적으로 체력이 너무 달려서 하루 세끼 해결하고 집안일 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건 더 생각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냈던게 사실이랍니다. 부부만의 특별한 대화가 정말 중요한데 몸이 너무 힘든다음에야 어찌 할 수 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그나마 아이도 조금 컸고, 살림도 힘보다는 요령으로 하니까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만...
부모이기 이전에 부부인 것을, 애 키우며 사는 일이 정말 쉽지 않아요.
부모이기 이전에 부부인 것을, 애 키우며 사는 일이 정말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