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아기가 참 귀엽네요.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옵니다. 엄마 아빠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옛날 우리 애들 어릴때 생각이 납니다. 똑 같았어요. 싱크대 아래 넣어둔 식용유며 냄비 큰 그릇들 죄다 낑낑대며 꺼내고. 아주 진지하고 심각하게 말입니다. 그 표정이 아직도 ㅋㅋ.
위의 사진만 봐서는 확신이 서진 않았는데 마지막에 머리에 맨 리본을 보니 딸이 맞군요 ㅎㅎㅎ. 남의 아기들 보고 씩씩하게 생겼네요, 예쁘게 생겼네요 했다가 곤란을 몇번 겪고부터는 절대로 보이는대로 예단하지 않는답니다. 저 나이때는 남녀구별이 잘 안 되더라구요.
위의 사진만 봐서는 확신이 서진 않았는데 마지막에 머리에 맨 리본을 보니 딸이 맞군요 ㅎㅎㅎ. 남의 아기들 보고 씩씩하게 생겼네요, 예쁘게 생겼네요 했다가 곤란을 몇번 겪고부터는 절대로 보이는대로 예단하지 않는답니다. 저 나이때는 남녀구별이 잘 안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