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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ts
2011.03.18
22:29
우리 아이가 형님네 둘째와 4개월밖에 차이가 안나서 하나도 못 물려받고 있네요.
저도 얼룩따위 신경쓰지 않고 물려받을 수만 있으면 물려받고 싶은데 주변을 아무리 수소문해봐도 얻어입히기 어렵네요. 아이는 왜 이리 빨리 크는지 계절마다 새옷 사 입히기 허리 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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