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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행복한 가정이군요. 아직 시부모님 생존해 계시고, 명절이면 3형제가 함께할 수 있는 시집이 있다니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 것 같습니다. 인간사라는 게 명절 때 해외여행 가는 것만 행복한 게 아니지요. 나중에 시부모님 돌아기고 나면 옛날 생각 날 겁니다. 지금 같은 행복 오래오래 누리시기 바랍니다.
2011.09.17 13:29
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don3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