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저와 같은 취미와 관심을 갖고 계시네요. 육아휴직내고 아이를 돌보면서 아파트 주위 화단을 탐색중인데 민달팽이와 지렁이가 많이 눈에 띄더군요. 아이도 물론 좋아하구요. 만지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으니 스스럼 없이 만지고 개미에게 물리고 합니다. ^^ 며칠 전에는 죽어있는 공벌레에게 나뭇잎으로 이불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봤어요. 이게 아이 키우는 재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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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don3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