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윤정이가 저렇게 거리낌없이 지렁이를 만지는군요... 저도 벌레만 보면 특히 지렁이는 징그러워서 소리지르며 피하고 마는데... 편견이겠죠... 거리낌없이 개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마당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던 윤정이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순화님이 바라시는대로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경외감 간직하면서 자랄거라 믿어요.. 언제나 많이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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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don3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