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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생기고 텃밭이 생기니 남편에게 이런 변화가 생겼군요~ 정말 남편분 멋진데요~~ 밭 가는 사진 속의 모습이 정말 남자 그 자체입니다. 남자의 향기가 물씬~~ 저희 남편도 시골에서 자라서 텃밭 생기면 진짜 좋아할텐데.... 제가 자신이 없습니다. ^^ 아무튼 참 보기가 좋습니다. 새로 이사간 집에서 정말 즐거운 일들이 많은 것 같아 다행이고요. 그런데 그런데 정말... 노파심이지만... 남자의 향기 맡기만 하세요~~ 그러다 넷째라도 생기시면.... 으아.... 제가 더 심란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