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삼락재에서의 생활이 궁금했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한파가 몰아치는 요즈음인데,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더위는 참아도 추위는 도저히 참지 못하는 저로서는, 단독주택 생활은 아마 평생 불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썰매를 타는 필규, 운치 있는 벽난로, 어릴적부터 꿈꿨던 2층집을 생각하면 ‘참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전 용기를 못 낼거 같습니다. 신순화님의 용기있는 결단과 실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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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don3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