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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우우우~ 정말, 대단하세요. 어젯밤 남편과 둘째에 대해 나름 진지하게 얘길 했어요. 아기가 너무 이쁘고 다시 키우고 싶어서요. 둘째를 낳게 되면 마흔인데, 직장까지 다니면서... 가능하긴 할까요? 남편은 입양도 고려해 보자고 하고요. 님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글고, 세 아이의 직장맘 이야기도 몹시 기다려집니다.
2010.11.04 10:38
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don3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