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 아파도 혹시 큰병이 아닐까 만약 내가 아파 죽기라도 하면 우리 애 불쌍해서 어떡하지, 엄마 없이 누가 보살펴 주지, 아무리 좋은 새엄마가 들어와도 친엄마만은 못할텐데, 아주 장편소설을 한권씩 쓰면서 눈물을 쏟습니다. 완전 공감이네요
2010.10.12 00:07
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don3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