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정말 용감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셨네요.
아가를 집에서 낳고, 키우는일이 예전엔 누구나 했다던 일이지만,
현대산업화 시대가 되니 다들 돈이란걸 벌러 나가야하니 불가능해진 가정사가 되었죠.
여성이 취업하는게 당연시되고,
취업하지 않으면 생활이 곤란해질 지경으로 직장과 가정일을 병행하는 여자들이 늘어만 가고,
그것을 돕는 정책이나 사회안전망도 없이,
궁지에 내 몰리는것을 내일 아닌것처럼 차가운 시선과 무관심한 사회를
손 묶어놓고 어쩔수 없이 바라봐야만 하는게 요즘 우리사회의 현실이죠.
복합적인 정치, 사회적 요인과 돈이 지배하는 극심한 사회적 모순구조,
또한 도덕,윤리의 전도된가치는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각종 새로운 개념과 인간존중의 가치가 작용하길 바라지만 말이지요.
님처럼 육아와 출산방식의 옛스런미덕을 오늘날에 적용할수 없는 현실때문에 분노하는 많은 여성들이 있습니다.
신순화씨의 가정은 주변에서 한 마음이 되어 줄 수 있는
양가부모님과 형제,친척이 있네요. 좋으시겠어요. ....
본인의 자연분만과 집에서 키우는 육아방식의 실현의지외에도
"여러가지 호의적 주변 여건"의 조화로움이 있을터라 믿기에
다른여성들은 꿈도 못 꿀 기적같은 출산과 육아방식의 실현이 가능했을 여건이 되었을듯도 싶군요.
그렇다면 소위 하늘이 주는 복을 많은 받으신 거지만 또한 그런 여건을 바탕으로 용기를 발휘한것 역시 대단히 멋진 일이라는걸 간과할 수는 없는거죠.
진정 큰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
첫아이 에게 주는 출산과 육아의 생생체험교육은 형제간 우애를 아주 깊게 할것 같습니다.
생명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자연스레 터득케 하는 전인교육은 저절로 이루어 지겠네요.
자식에게 주는 가장 아름다운 인간교육을 님이 거쳐간 임신과 출산, 육아를 통해, 온가족이 대화를 나누며 이루어간다. 아우...바람직하고, 멋져요~!
민주적인 소통을 통한 쌍방향 육아방식이 되겠군요.
늘 행복한 가정 이루소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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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don3123@naver.com
훈훈한 마음이 드네요.
요즘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정말 용감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셨네요.
아가를 집에서 낳고, 키우는일이 예전엔 누구나 했다던 일이지만,
현대산업화 시대가 되니 다들 돈이란걸 벌러 나가야하니 불가능해진 가정사가 되었죠.
여성이 취업하는게 당연시되고,
취업하지 않으면 생활이 곤란해질 지경으로 직장과 가정일을 병행하는 여자들이 늘어만 가고,
그것을 돕는 정책이나 사회안전망도 없이,
궁지에 내 몰리는것을 내일 아닌것처럼 차가운 시선과 무관심한 사회를
손 묶어놓고 어쩔수 없이 바라봐야만 하는게 요즘 우리사회의 현실이죠.
복합적인 정치, 사회적 요인과 돈이 지배하는 극심한 사회적 모순구조,
또한 도덕,윤리의 전도된가치는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각종 새로운 개념과 인간존중의 가치가 작용하길 바라지만 말이지요.
님처럼 육아와 출산방식의 옛스런미덕을 오늘날에 적용할수 없는 현실때문에 분노하는 많은 여성들이 있습니다.
신순화씨의 가정은 주변에서 한 마음이 되어 줄 수 있는
양가부모님과 형제,친척이 있네요. 좋으시겠어요. ....
본인의 자연분만과 집에서 키우는 육아방식의 실현의지외에도
"여러가지 호의적 주변 여건"의 조화로움이 있을터라 믿기에
다른여성들은 꿈도 못 꿀 기적같은 출산과 육아방식의 실현이 가능했을 여건이 되었을듯도 싶군요.
그렇다면 소위 하늘이 주는 복을 많은 받으신 거지만 또한 그런 여건을 바탕으로 용기를 발휘한것 역시 대단히 멋진 일이라는걸 간과할 수는 없는거죠.
진정 큰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
첫아이 에게 주는 출산과 육아의 생생체험교육은 형제간 우애를 아주 깊게 할것 같습니다.
생명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자연스레 터득케 하는 전인교육은 저절로 이루어 지겠네요.
자식에게 주는 가장 아름다운 인간교육을 님이 거쳐간 임신과 출산, 육아를 통해, 온가족이 대화를 나누며 이루어간다. 아우...바람직하고, 멋져요~!
민주적인 소통을 통한 쌍방향 육아방식이 되겠군요.
늘 행복한 가정 이루소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