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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울 큰아들은 이 무렵에 별로 야단스럽지가 않아서 지금껏 큰 사고나 상처가 없었어요. 그런데 아들 둘 키우는 울 언니는 애가 다리가 부러져 와도 침착하더라구요. 애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엄마의 의연함과 대범함이 정말 중요해요. 아무리 애써도 모든 위험을 다 제거해줄 수 없으니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민규가 빨리 낫기를요.
2011.09.10 00:37
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