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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선배~선배~ 어린이집 보내도 초등학교 보내도 육아 고민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초등학생 엄마들 얘기 들어보니 초등학교는 12시 반이며 아이가 집에 돌아와서 어린이집보다 더 고민이 많다네요. ㅋㅋ 그래도 선배는 든든한 언니들과 친정 엄마가 계시잖아요. 아~~~ 부러버~~~ 이번엔 좋은 인연일거라 굳게 믿고 있어요. 제가 인복이 있는 사람이잖아요, 하하. 민규 얼굴에서 민지가 보인다고요? 아무렴요~ 제 누나 동생인데 누나 닮은 구석이 있기 마련이지요. 둘이 닮았는데 민지는 딱 여자애처럼 생겼고, 민규는 딱 남자애처럼 생겼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