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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기 전에는 어린이집 보낼 나이만 되면 육아 고민이 끝날거라는 멍청한 생각을 했으나 낳아보니 빨라도 초딩때까지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팔자 좋은 나도 근심 투성이라네..그나저나 이번에는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을 만나야 할텐데 말이다..근데 민규 얼굴에서 이제 민지가 나오네?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한 거니?
2011.07.05 16:33
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