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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죠 ㅋㅋㅋ 민지는 어렸을 때부터 똘망똘망해서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둘째 민규는 넙적하게 생겨서인지 잘 생겼다는 말은 거의 못듣는 편이예요. 저도 남들이 민규보고 "그놈 장군감이네" "남자답게 생겼네" "우량아네요"라는 말 들으면 가끔씩은 서운하다는. ㅋㅋ 그런데 부러우면 지는거죠? 애 낳기 전에는 꽃미남 스타일이 좋았는데, 이제는 민규처럼 남자답게 생긴 아이가 예쁘다고 생각한답니다. ㅋㅋ
2011.05.26 12:01
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