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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엄마~~~ 사진 잘 봤어요~~ 똘망똘망한 민지가 의젓하게 앉아 있는 게 너무 귀엽던걸요~~ 그런데 왜 찰칵찰칵에 사진 올리는 게 쑥쓰러우신지.... 제가 대신 올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싫어하실까봐 올리진 않았답니다. 세 가족이 행복한 모습 좋덴데 한번 올려보시지요~ ^^ 민지는 이제 밤중에 한번 밖에 깨지 않고 좀 숨 좀 돌리실 만하겠어요. 그렇죠? 저도 감기가 떨어져서 2,3월보다 훨씬 컨디션은 좋답니다. 바람이 좀 더 따뜻해지면 애들 데리고 봄을 만끽해야곘어요~ 민지 엄마도 감기 조심하시고, 이 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민지도 건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