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정말 고생 많았겠네요. 아이를 하나 키워어도 둘째때 또 가슴 쓸어내리는 일이 많지요.
아이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우는 거, 의외로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하루는 지켜봐요. 셋 키우다보니 그정도 간이 커지더라구요. 대개는 별일없이 지나가더라구요. 이젠 배를 만져보고 두드려보기만 해도 가스가 찼는지 알 수 있답니다. 갑자기 고열이 나도 하루 정도는 세심하게 지켜보면서 지나갈 수 있구요.
아이가 몸이 탈이 나는 이이는 크게 두가지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체력보다 많이 소모했을때와 체온 관리가 안 되었을때예요. 탈이 나면 우선 아이를 쉬게 하고 체온 변화가 없게 관리해 주면서 하루 정도 지켜볼 수 있으면 응급실 갈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열도 계속 오르는게 아니면 하루 정도 지켜봐도 된답니다. 민규가 엄마를 많이 긴장시켰네요. 그만큼 또 배우고 강해진거지요. 기운내시고 두 아이 모두 어서 회복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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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우는 거, 의외로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하루는 지켜봐요. 셋 키우다보니 그정도 간이 커지더라구요. 대개는 별일없이 지나가더라구요. 이젠 배를 만져보고 두드려보기만 해도 가스가 찼는지 알 수 있답니다. 갑자기 고열이 나도 하루 정도는 세심하게 지켜보면서 지나갈 수 있구요.
아이가 몸이 탈이 나는 이이는 크게 두가지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체력보다 많이 소모했을때와 체온 관리가 안 되었을때예요. 탈이 나면 우선 아이를 쉬게 하고 체온 변화가 없게 관리해 주면서 하루 정도 지켜볼 수 있으면 응급실 갈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열도 계속 오르는게 아니면 하루 정도 지켜봐도 된답니다. 민규가 엄마를 많이 긴장시켰네요. 그만큼 또 배우고 강해진거지요. 기운내시고 두 아이 모두 어서 회복되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