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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아
2011.02.24 15:40
네...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도 요즘 이렇게 애 키우기 힘든데 저희 엄마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또 다른 가족들이 얼마나 내게 많은 사랑을 줬는지... 등등을 생각하게 됐답니다.... 애 키워봐야 부모 고생 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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