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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부부끼리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은 듯. ㅋㅋㅋㅋ 태규씨~국수 한번 시도해보세요. 국수 삶고, 멸치 국물 우려내고, 호박이나 당근, 양파 등 채소 넣고, 소금으로 간해서 육수 만들어 국수 말아주면 아이들 좋아해요. 국수나 고기 완자, 고구마 튀김 같은 것 어떨까요? 자주 시도하면 나아질 거예요. 저희 남편 보고 특별 요리 수업 해달라고 할까요? 하하. 저희 집에 한번 놀러오심 한번 시범을 보여달라고 하죠. 흐흐. 그래도 태규씨는 저희 남편보다 육아 상식이 훨씬 풍부한 듯. 육아책도 열심히 보고. 그걸로도 만회가 됩니다요~ 성윤 아빠~ 앞으로도 프렌디의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