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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아이 둘 키우면서 힘들때마다 혼자서 아이 셋 키우는 신순화님을 생각한답니다. 아이 셋 키우는 엄마도 있는데, 애 둘 키우면서 뭘 힘들다고 이러냐 하면서요.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이 셋 키우는 엄마, 그러면서 짬짬이 좋은 글 올려주시는 엄마,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세요. 어디서 그런 파워가 나오시는지요. ^^ 세 아이에게 골고로 관심과 애정 기울이기 보통 힘든 일이 아닐 거에요. 그래도 아마 신순화님이라면 현명하게 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정말 좋을 거예요. 삼형제 오손도손 정말 즐거울겁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미래에는 더 행복하실겁니다. 신순화님도 저도 힘내서 즐겁게 육아하자고요. 목요일날 뵐 수 있으려나요... 아무래도 힘드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