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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CCTV를 설치하는 것은 대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CCTV를 설치한다고 시터가 더 아이를 잘 돌볼까요?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시터가 자신을 못 믿는가 싶어서 전적인 신뢰감이 형성되지 않을 듯 한데... 오히려 주변에서 믿을 만한 분을 구해보거나, 아니면 주변에서 사람을 소개 받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시터와 지속적인 대화, 유대감 형성 그리고 아이의 상태를 자세히 관찰해서 시터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하네요. 좋은 분 만나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