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보니 갑자기 울컥해지네요.
참 힘들어요 정말...
저도 친정과 시댁이 사는 곳과 거리가 있어서 어릴 때 부터 아예 놀이방엘 맡겼답니다.
저는 공무원이라 그래도 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맞출 수 있었거든요.
환절기 때 마다 지독한 감기 때문에 벌써 1년 연차를 다 썼어요.
아이가 아프면 꼼짝없이 집에서 돌봐야 하니까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유독 우리 아이만 병치례가 만다며...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머리가 삐쭉 삐쭉... 바늘 하나 설 만큼의 여유도 없이 힘들어져버립니다.
힘내세요.
참 눈물겨운 워킹맘들...
모두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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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참 힘들어요 정말...
저도 친정과 시댁이 사는 곳과 거리가 있어서 어릴 때 부터 아예 놀이방엘 맡겼답니다.
저는 공무원이라 그래도 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맞출 수 있었거든요.
환절기 때 마다 지독한 감기 때문에 벌써 1년 연차를 다 썼어요.
아이가 아프면 꼼짝없이 집에서 돌봐야 하니까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유독 우리 아이만 병치례가 만다며...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머리가 삐쭉 삐쭉... 바늘 하나 설 만큼의 여유도 없이 힘들어져버립니다.
힘내세요.
참 눈물겨운 워킹맘들...
모두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