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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 복받으신거예요. 주양육자는 아기를 봐주시는 분을 말학요. 큰이모를 비롯해 이종사촌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니 아이가 엄마가 회사 가도 즐거운가보네요. 저같은 경우 오늘도 딸이 "엄마, 회사 가지 마요" "엄마 안아줘요" 하며 한 30분은 울며 불며 매달려서 너무 힘든 아침이었답니다. 아이랑 있을 때 더 즐겁게 생활하시고~효도하는 아들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부럽습니다~ 저도 주변에 친척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2010.07.23 11:20
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