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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인데 아주 쿨하게 헤어진다는거죠~ 전 조금 부럽네요. 전 오늘 아침에도 울면서 "엄마, 안아줘요" 하는 딸때문에 조금 맘이 안좋았는데....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서도 다르지 않을까요? 막연히 전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엄마한테 매달리는 것과 달리 아주 쿨하게 떨어지는 경우는 어떤 것인지 한번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기는 해야겠네요. 아이가 정서상 문제가 없고 잘 자라준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한데요. 한번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기는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