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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직장맘보다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를 봐야 하는 엄마들은 더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아요. 직장맘은 아이랑 떨어져 있다 만나면 더 잘해줘야 하다는 생각도 있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집에서 아이보는 엄마들에게도 가끔씩 아이랑 떨어져 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래서 남편의 육아 분담이 필요한 이유도 있고요. 협박성 육아일기 쓰시는 님 맞죠?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일기, 저희 사이트에 종종 올려주세요~ ^^
2010.07.13 11:50
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