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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놓고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항상 엄마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갔다와야한다고 말하곤하면서 저녁에 꼭 데리러 올거라고 친구들과 잘 놀고 있으라고 하는데 사람맘이 참 간사한게 너무 잘 떨어져있어도 섭섭하고 안떨어지는 것두 맘 아프고.. 아이가 적당히 매달리다 웃으며 잘 떨어져주길바라는 건 욕심?
2010.07.12 16:28
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