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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10:32
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비슷한 수치로 양수검사 받으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받았는데 샘플에 문제가 있었는지 거기서도 불확실한 결과가 나와서 양수검사를 두번 받아야 했습니다.
결국엔 괜찮다는 판정이 내려졌지만 출산시까지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더군요. 아빠인 저는 괜찮지만 아내의 스트레스는 장난 아니었죠. 결국엔 기형아 검사 수치가 정말 높지 않다면 1-2% 때문에 양수검사 받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