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저희집 이야기라서 놀랐습니다. 계획치 못했던 둘째 임신, 남편과 크게 다투고 그 다툼 이후 남편의 행동이 180도로 달라진 것, 큰애를 더욱 아끼고 보살피게 된 것(진짜 '큰애 전담마크'가 됐습니다. 큰애는 저보다 남편을 더 따릅니다 이젠...) 등등.
여기 방문하신 분들께 '둘째 꼭 가지세요'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각자 가정의 심적 물질적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그리고 기자님이 말씀하신 부부간의 합의가 이뤄진 뒤 계획해 보시라는 데 백만 표쯤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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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듯말듯한 육아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합니다. 불안한 육아가 아닌 행복한 육아를 꿈꿉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여기 방문하신 분들께 '둘째 꼭 가지세요'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각자 가정의 심적 물질적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그리고 기자님이 말씀하신 부부간의 합의가 이뤄진 뒤 계획해 보시라는 데 백만 표쯤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