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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편부터 다시 정주행했는데 정말 재밌네요... 1편은 처음보는거였어요. 항상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여행기라 영어나 스페인어를 당연히 잘하시는구나... 생각했었는데 1편보니까 말도 잘 안통하고 아는사람도 없는 낯선 환경에서 하나둘씩 마음을 여는 과정이 보여서 의외였어요. 언어구사가 잘 안되지만 여행 가보려는 제게 자극도 되구요! ㅋㅋㅋㅋ 여행기 연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더 좋은 여행기로 뵈요!
2011.04.15 18:15
반갑습니다. 한겨레신문 이병학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