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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의 사상에 "어느정도" 만 공감을 하는 바라 자본주의가 절대적 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ㅎㅎ 체의 휴머니스트적인 면모에 강하게 끌렸다고 할까요, 매력적인 인물이라 끌릴 수 밖에 없었다고나 할까요(잘생겨서) 일단은 자본의 똥물인 커피없이는 못 사는 인간이라...ㅠ.ㅠ 자본주의의 몰락이라 말하는 이 시점에서 또 다른 대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자본주의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이점을 절대적으로 부인하지는 않는답니다 ㅎㅎ
2010.07.31 06:48
반갑습니다. 한겨레신문 이병학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