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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환율이 1달러에 120텡게 1200원보시면 여관보다 허름한 숙박시설의 하루 방비가 2000텡게라면 2만원 돈은 되고 돈으로 범벅칠한 여행은 아니라오...보통 잘만한 방비가 8000텡게 이상이었으니까.....한국은 호텔보다더 좋은 모텔도 많고 시설도 최첨단이지만 가격대비 시설이 현저히 떨어지는 구소련권에서는 아끼고 아끼며 간 것일 것이오.하루 6달러로 견디며 다닌 저도 있으니 돈이면 다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그대야 말로 여행을 통해 세상을 만나보세요....물론 그분 돈 있을 만큼 있고, 제생각으로는 가치있게 돈을 쓰실 줄 알고 쓰신 분이라 생각해요.... 다른 이의 생각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