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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0:21
일년 전에 남기신 글을 이제야 보게 됩니다. 제 글이 신문이 났다는 사실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무릎 수술은 어떻게 나으셨는지요. 민호와 저는 6.25를 겪으신 분들의 노고 덕분에 그래도 이렇게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시면 잘 지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년만에 늦은 답장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지만, 그래도 임수희 님의 글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OBS 방송국 뉴스앵커와 기자생활을 그만두고 육아를 위해 집으로 간 주부아빠
일년 전에 남기신 글을 이제야 보게 됩니다. 제 글이 신문이 났다는 사실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무릎 수술은 어떻게 나으셨는지요. 민호와 저는 6.25를 겪으신 분들의 노고 덕분에 그래도 이렇게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시면 잘 지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년만에 늦은 답장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지만, 그래도 임수희 님의 글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