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마더링. 이글을 읽고 글이 어쩜 이렇게 비단결일까 했습니다. 글 사이사이 정제되어있지만 그 맛을잃지않은 천일염같기도하고 그 논리의 흐름이 유수하나 그것이 필력의 자랑이라기보다 논리의 딱맞는 아구로 독자로하여금 댓글로 뭐라고 사족을 달아서 아니될듯한 , 완벽한 충격속에 빈틈없는 논리안의 설득력으로 이글을 읽고 일주일은 정말 뇌새김, 되새김, 재음미, 반성이되더군요. 모든말을 다할려고해도 마치 우리는 우리안에 담고사는 말들이 많듯이, 그래도 용기를 내어 소리치기보다 자분히 세상을 향해 내의견을 어렵게내어놓는경우가 있듯이 , 댓글또한 쉬이 달릴수있고 맞장구를 타타탁 몇번의 타자로 될수있으나,, 인터넷도 여전히 '나서기'가 익숙치않은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이용하는 공간이면서 그로인해 카운트는안되지만 정말 많은 조용한 응원과 감사와 지지와 다짐들이 조용히 , 뒤에서 이뤄지고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인데 참으로 길지만.. 그간 이상한 나라의 케이티의 모든 글에 자극받고 육아라는 같은 길을 걷는 한아이의 엄마로.. 차분히 사회에 조용하나 논리의 숨결이 비단같이 차르르 내려오는 그러나 사회의 아픈 곳을 여실히 드러났는데 그것이 질타가 아니라 우리의 '몫', '우리의 문제'라는것을 알게하고 더나아가 그아픔을 품어보고 싶고 나라는 한 소시민이 작게나마 의식의 전환을 실천하며 사회의 모남을 한번 품어 메꾸는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의지와결심을 하시게하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셜마더링. 이글을 읽고 글이 어쩜 이렇게 비단결일까 했습니다. 글 사이사이 정제되어있지만 그 맛을잃지않은 천일염같기도하고 그 논리의 흐름이 유수하나 그것이 필력의 자랑이라기보다 논리의 딱맞는 아구로 독자로하여금 댓글로 뭐라고 사족을 달아서 아니될듯한 , 완벽한 충격속에 빈틈없는 논리안의 설득력으로 이글을 읽고 일주일은 정말 뇌새김, 되새김, 재음미, 반성이되더군요. 모든말을 다할려고해도 마치 우리는 우리안에 담고사는 말들이 많듯이, 그래도 용기를 내어 소리치기보다 자분히 세상을 향해 내의견을 어렵게내어놓는경우가 있듯이 , 댓글또한 쉬이 달릴수있고 맞장구를 타타탁 몇번의 타자로 될수있으나,, 인터넷도 여전히 '나서기'가 익숙치않은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이용하는 공간이면서 그로인해 카운트는안되지만 정말 많은 조용한 응원과 감사와 지지와 다짐들이 조용히 , 뒤에서 이뤄지고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인데 참으로 길지만.. 그간 이상한 나라의 케이티의 모든 글에 자극받고 육아라는 같은 길을 걷는 한아이의 엄마로.. 차분히 사회에 조용하나 논리의 숨결이 비단같이 차르르 내려오는 그러나 사회의 아픈 곳을 여실히 드러났는데 그것이 질타가 아니라 우리의 '몫', '우리의 문제'라는것을 알게하고 더나아가 그아픔을 품어보고 싶고 나라는 한 소시민이 작게나마 의식의 전환을 실천하며 사회의 모남을 한번 품어 메꾸는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의지와결심을 하시게하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