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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 15:19
공사 13기출신 작전사령관 이기현 중장이 당연히 총장에 임명될 차례였는데,
전남 여수가 고향이라는 이유로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14기 출신 이억수 중장에게 밀렸다.
그 당시 국군 통수권자는 호남출신 김대중 대통령이었다.
이유는 단 한가지.
타군총장들과 다른 분야의 임명직들이 호남출신들이 좀 있어서 공군총장까지
호남으로 하면 모양새가 좋지 않아서라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지역 역차별이 아니고 무엇인가?
월간 군사전문지 <디펜스21+> 편집장, 한겨레 군사사이트 <디펜스21> 전문필자
공사 13기출신 작전사령관 이기현 중장이 당연히 총장에 임명될 차례였는데,
전남 여수가 고향이라는 이유로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14기 출신 이억수 중장에게 밀렸다.
그 당시 국군 통수권자는 호남출신 김대중 대통령이었다.
이유는 단 한가지.
타군총장들과 다른 분야의 임명직들이 호남출신들이 좀 있어서 공군총장까지
호남으로 하면 모양새가 좋지 않아서라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지역 역차별이 아니고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