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0 14:40
구로동 사시나요? 저도 워키맘으로 딸들의 교육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답니다.
원할때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주변인들이 뭘 한다고 하면 나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이것저것 시킨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특히나 일을 하니 더더욱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맞게 하는건가 고민도 많고 그러네요.
가까이 사시면 엄마하고 아이들 친구하고 싶어요 ^^
공주들이 사는 법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kimmy@hani.co.kr
구로동 사시나요? 저도 워키맘으로 딸들의 교육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답니다.
원할때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주변인들이 뭘 한다고 하면 나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이것저것 시킨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특히나 일을 하니 더더욱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맞게 하는건가 고민도 많고 그러네요.
가까이 사시면 엄마하고 아이들 친구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