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lug.hani.co.kr/crane
2014.04.29 20:03
모두 천사가 되어
우린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누구의 탓이겠습니다.
아이들을 보기 민망스러운 세상입니다.
부끄러운 어른들의 모습 입니다.
아이들 눈에는 어른들이 추악하게 보일까? 두렵습니다.
아이들 희생이 남긴 교훈은 천사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어른은 천사의 모습이여야 합니다.
그들은 천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윤순영 입니다. 어린 시절 한강하구와 홍도 평에서 뛰놀며 자연을 벗 삼아 자랐습니다. 보고 느낀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 천사가 되어
우린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누구의 탓이겠습니다.
아이들을 보기 민망스러운 세상입니다.
부끄러운 어른들의 모습 입니다.
아이들 눈에는 어른들이 추악하게 보일까? 두렵습니다.
아이들 희생이 남긴 교훈은 천사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어른은 천사의 모습이여야 합니다.
그들은 천사입니다.